연애의맛 김종민 황미나 기상캐스터 키 심쿵 연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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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

연애의맛 김종민 황미나 기상캐스터 키 심쿵 연애

by $$$*$$$ 2018. 11. 21.

연애의 맛 김종민 황미나 기상캐스터 키 심쿵 연애


요즘 TV CHOSUN에서 새롭게  방영하는 예능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인 '연애의 맛'이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지난 15일 방송된 '연애의 맛' 9회 분은 닐슨코리아 유료방송가구 수도권 기준 시청률 4.6%로 다시 한번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였습니다.


심지어 지상파까지 포함하여 동시간대에 1위를 차지하는 놀라운 시청률 수치라고 합니다. 

지난 15일 방송된 TV조선 '연애의 맛' 9회에서 김종민과 황미나가 불안 불안했던 연애 기류를 극복하고 마침내 계약 연애를 끝마치기로 합니다. 


이로써 '종미나 커플'은 더 이상 계약 연애 커플이 아닌 정식 만남을 시작하는 연인이 됩니다. 

앞서 방영된 장면에서 김종민은  "100일 계약 이후의 일을 모르겠다"라는 충격 발언으로 연애 당사자인 황미나와 시청자들은 모두 놀라게 했습니다. 

부담스런 공개 연애를 시작한 황미나는 물론 더욱 긴장하고 불안했을 겁니다.  


이런 복잡 미묘한 연애 상황에서 김종민은 여성인 황미나를 배려하기는 커녕 차를 몰고 가다가 갑자기 화장실을 찾는다는 구실로 자리를 뜨는 등의 연애에 익숙치 못한 모습을 노출하기도 합니다.


그렇지만 이런 모든 행동은 앞으로 펼쳐질 스페셜 이벤트를 위한 은밀한 작전이었습니다. 영문도 모른 채 차에서 따라 내린 황미나를 어둠 속에 혼자 남겨두고 어디론가 홀연히 김종민은 사라집니다. 


황미나가 당황해하고 있는 동안에 김종민은 수상한 장소에서 낯선 사람과 은밀한 작전을 벌였지요. 

어두컴컴하던 놀이 동산에 하나 둘씩 불이 환하게 켜지면서 황당한 상황에서 굳어있던    황미나의 얼굴에도 조금씩 미소가 번졌습니다. 


이렇게 김종민의 ' 로맨틱 놀이동산 이벤트'는 황미나는 물론이고 안방극장의 시청자에게도 '반전의 맛'을 보여주며 끝이 나고, 둘은 영화를 관람하게 됩니다. 

이 장면에서 또 다른 이벤트로 영화 상영 중 김종민과 황미나가 함께 했던 추억이 깃든 

사진과 두 사람의 지인들이 보내는 축하 메시지가 이어집니다.



 이윽고 김종민은 "좀 더 추억을 만들어보지 않을래? 나랑 너랑"이라는 밀당의 고수(?)다운 멘트를 하고 황미나는 감동의 눈물을 흘립니다.  

속내를 알 수 없던 김종민과 이런 김종민의 마음에 따라 갈피를 못 잡고 혼란 스런 감정의 황미나는 "사람은 4계절은 만나봐야 한다. 

만나줄 수 있겠어?"라는 김종민의 사랑 고백에 "동의할래"라는 대답으로 계약 연애를 끝내고 정식 만남으로 이어가기로 합니다. 


김종민은 사실 제작진에게는 100일 이후에도 황미나와 4계절은 만나보고 싶다는 속마음을 미리 밝혔다고 합니다. 황미나와의 만남 100일 축하 이벤트를 위해 낚시터 부근의 놀이공원 대여 등을 직접 챙기는 '로맨틱 밀당남'의 면모를 보였다는 후문입니다.

 제작진은 지난주에 황미나를 포함하여 제작진까지 당황하게 만든 김종민이 이 번 주 에는 반전의 모습으로 감동을 주었다면서 '종미나 커플'의 로맨틱 데이트 현장에선 또 무슨 심쿵 사연들이 펼쳐질지 기대해 달라고 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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