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현 AOA 사뿐사뿐 강남1970 살인자의 기억법 안시성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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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

설현 AOA 사뿐사뿐 강남1970 살인자의 기억법 안시성 출연

by $$$*$$$ 2018. 11. 19.

설현




스크린이나 모니터속에서 언제나 눈길을 확끄는 멋진 몸매를 자랑하는 AOA의 설현은 대한민국 연예계의 대표적인 핫바디의 소유자입니다. 

탄력있으면서도 스키니한 바디라인이 그녀의 최고의 매력포인트이지요. 설현은 본명이 김설현입니다. 


1995년 경기도 부천시에서 태어났고 성곡 중학교와 경기 예술고등학교 연극영화학과를 졸업했다고 합니다. 

설현은 아이돌 출신의 가수이자 배우입니다.  걸그룹 AOA의 서브보컬,리드 댄서입니다.


2012년 AOA 1집 싱글 앨범 Angels' Story 로 데뷔했습니다. AOA의 싱글곡 '사뿐사뿐'은 발매 당시에 국내는 물론이고 중국에서도 선풍적 인기로 엄청난 힛트를 기록했습니다. 

이러한 인기로 AOA의 설현을 모르는 사람은 거의 없을 정도가 되었지요. 



무대위에서 발랄하게 춤추고 노래하던 설현을 배우의 길로 인도한 작품은 2012년의 '내딸 서영이'입니다. '내딸 서영이'는 학창시절 뚱뚱하다는 이유로 남자에게 사랑을 고백했다가 퇴짜를 맞은 후에 다이어트를 통해 그 자에게 되갚아 주는 이야기인데, 설현이 바로 그주인공 은수 역을 첫 연기임에도 훌륭하게 해냈습니다. 이후 드라마 '못난이 주의보'와 영화 '강남 1970'에 출연하며 영화계로 활동영역을 넗히게 됩니다. 



'강남 1970'은 설현에게 영화 연기를 하나하나씩 배우는 계기를 준 작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설현은 이영화에서 건달생활을 청산한 강길수(정진영)의 딸이며 김종대(이민호)의 여동생인 선혜 역을 맡았습니다. 


처음으로 영화에 출연한 그녀는 선배 배우들 사이에서 실수할까봐 긴장을 많이 했지만 정진영과 이민호가 편안한 분위기를 만들어 준 덕분에 영화계에 첫발을 무사히 내디딜 수 있었다합니다. 중국에서도 설현의 첫영화 '강남 1970'이 개봉되었습니다. 


설현을 배우로서 본격적으로 인정받게 해준 작품은 작년에 개봉한 '살인자의 기억법'입니다. 설현은 이영화에서 알츠하이머에 걸린 연쇄살인범 아버지 김병수(설경구) 의 딸인 은희로 연기했습니다. 딸로서 기억을 잃어가는 아버지를 참담한 심정으로 지켜보며 동시에 아버지가 연쇄살인범일지도 모른다는 의심을 하는 여주인공의 복잡한 내면세계를 잘 표현했다는 평을 들었습니다. 


'살인자의 기억법'에서의 훌륭한 연기가 결국 올해 개봉한 '안시성'출연으로 그녀를 이끌었습니다. 실제로 '안시성'을 제작한  감독은 설현의 '안시성' 출연 제안에 대하여 걱정도 되었으나 '살인자의 기억법'티을 보고난 후에 잘해낼거라는 확신이 들었다고 합니다. 쉽지않은 감정연기를 집중력있게 잘해냈다는 감독의 칭찬도 들었답니다.  


아직 설현의 영화 출연작은 세편밖에 없으나 한편 한편 영화 출연작이 늘어가며 그녀의 연기력은 눈에 띄게 성장하고 있습니다. 이제 20대 초반의 나이임에 비추어 볼때 늘씬한 몸매로 무대위에서 현란한 댄스와 노래로 대중을 매혹시킨 아이돌 스타에서 은막의 스타로의 변신에 한계는 없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설현 앞으로 좋은 활동 기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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