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의맛 이필모 서수연 나이 직업 캠퍼스 데이트 필연커플 예비장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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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

연애의맛 이필모 서수연 나이 직업 캠퍼스 데이트 필연커플 예비장모

by $$$*$$$ 2018. 11. 22.

연애의맛 이필모 서수연 나이 직업 캠퍼스 데이트 필연커플 예비장모


TV 조선 '연애의 맛'은 시청률로 보나 네티즌들의 반응으로 보나 성공적인 프로그램으로 보입니다. 예전부터 익숙하게 많이 보아온 소개팅 프로그램이지만 인간의 원초적 본능인 남녀간의 사랑 이야기로 대중에게 부지불식중에 다가서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이런 인위적이고 작위 적인 설정이 터무니없다고 말하면서도, "이번 연애의 맛 공식 1호 커플은 누가 될까? 이필모 서수연의 '필연 커플' 아니면 김종민 황미나의 '종미나 커플 '?" 하고 관심이 가는 것은 어쩔 수 없나 봅니다. 


이필모는 잘알려진 유명한 탤런트로 1974년생 올해 나이 44세 입니다.


그러면 이필모의 파트너 서수연은 누구일까요? 이필모의 그녀인 서수연은 우아하고 단아한 미모로 눈길을 사로잡는 '연애의 맛'출연자로 1988년생 31세입니다.


 이필모 서수연 나이 차이는 13세입니다. 서수연 전공은 인테리어 디자인이고 현재 

박사과정에 재학 중이며 또한 강사로도 활동 중인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지난 15일 밤 11시에 방송 된 TV조선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 '연애의 맛'에서는 놀이 공원 데이트를 즐기는 김종민 황미나 커플과 이필모 서수연 커플의 캠퍼스 데이트 에피소드를 보여주었습니다.


 이필모 서수연의 '필연 커플'은 풋풋한 대학생 커플로 변신해 달콤 쌉싸름한 캠퍼스 데이트를 즐겼습니다. 이필모는 서수연이 강의중인 국민대학교 캠퍼스를 방문합니다. 

이윽고 도서관에서 논문 준비 중인 연인 서수연에게  몰래 접근하여 백허그와 함께 향긋한 커피를 건넵니다. 


두 사람은 이어서 도서관에서 필담으로 달달한 사랑의 밀어를 나누며 낭만적인 캠퍼스 커플의 분위기를 한껏 연출합니다.  사랑이 가득한 백허그씬을 바라본 패널들도 모두 심쿵했다는 후문입니다. 


도서관을 나온 커플은 마치 대학생이 된 듯이 배달음식을 시켜 먹기도 하고 지나간 대학시절에 관한 얘기를 나누기도 합니다. 서수연은 "학교 다닐때 인기 많았냐? 오빠 CC 해보셨냐?"고 물었고 이필모는 "대단한 기억이 없다"고 애매하게 대답을 합니다. 


배달 음식을 먹기 전 이필모가 서수연에게 꽃 한 송이를 선물하자 서수연은 미소 지으며 "이러면 다음번에도 꽃이 없으면 안된다"고 말합니다. 

이필모는 "경제적으로 여유 있으면 꽃이 많을 수도 있다. 꽃 집을 사줄 수도 있다"고 허풍을 떱니다. 이후에도 서수연을 업고 아슬아슬하게 계단을 내려오며 과감한 스킨쉽을 연출했고,서수연을 업어주며 이필모는 마냥 행복해 했습니다. 


다음 장면은 서수연이 운영하는 레스토랑으로 이어 집니다. 레스토랑으로 이동중에 서수연은 "레스토랑에 가면 친오빠가 있다"고 말해 이필모를 긴장시킵니다. 이필모는 서수연의 레스토랑에서 자신보다 9살이나 어린 서수연의 친오빠와 만나기위해 과일바구니까지 들고 레스토랑에 들어섭니다.


 드디어 마주한 서수연의 친오빠에게  "제가 요즘 수연이와 만나고 있는 이필모라고 합니다"라고 어색하게 첫인사를 하네요. 나이 어린 예비 손윗 형님과 이필모의 만남에는 어쩔수없는 어색함과 묘한 긴장감이 흘렀습니다.


다음주 방송에서는 갑자기 서로의 어머니를 만나게 되는 이필모와 서수연의 모습이 공개되어 많은 시청자들의 의아함과 궁금증을 불러일으키고 있습니다. 


과연 이필모는 한참 나이 어린 예비 처남의 마음을 어떻게 사로 잡을수있을런지, 더욱 어려운 예비 장모의 등장은 이필모를 어떤 난처한 상황으로 몰아갈지 궁금하기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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