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현빈 박신혜 고유라 김의성 차형석 송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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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현빈 박신혜 고유라 김의성 차형석 송재정

by $$$*$$$ 2018. 11. 30.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현비 박신혜 고유라 김의성 차형석 송재정


오는 12월 1일 '나인룸'후속으로 tvN에서 첫 방송 될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이 많은 안방극장 시청자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고 합니다. 



'나인:아홉 번의 시간여행''더블유'로 시청자들을 숨막히게 몰입하게 만들었던 송재정 작가와 현빈 박신혜의 만남만으로도 팬들의 가슴을 설레이게 만들기에  충분한 것같습니다. 

송재정 작가의 전작인 '더블유'의 초반 몰입도를 고려해보면 이번 작품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도 굉장한 스토리가 펼쳐질 거라는 예상에 벌써부터 시청자들이 거는 기대가 대단합니다.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은 과연 어떤 극적요소로 안방극장 팬들을 티비앞으로 불러들일까요? 먼저 방송전부터 배우 현빈과 박신혜라는 초대형 캐스팅,송재정 작가와 안길호 감독의 특급조합으로 화제를 모았습니다. 



얼마전에 공개된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더비기닝'에서는 출연 배우들이 직접 등장하는 캐릭터 소개와 많은 예비시청자들의  관심을 끄는 스토리라인을 소개하였습니다.




 투자회사 대표인 유진우(현빈)가 비지니스로 스페인 그라나다를 방문하여 여주인공 정희주(박신혜)가 운영하는 오래된 호스텔에 머물게 되면서 기묘한 사건에 휘말리는 스토리를 중심으로 그리는 서스펜스 로맨스 드라마입니다.




현빈

 

 

저 표정~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인물관계도에 나타나는 두주인공 유진우(현빈)와  정희주(박신혜)에 관한 간단한 인물소개를 살펴보겠습니다. 

유진우(현빈)는 박사시절 자취방에서 주변 가까운 친구들과 첫회사를 설립하여 10여년 만에 업계 최대의 투자사를 이끌게 되는 입지전적인 인물입니다. 상당히 저돌적인 캐릭터로 묘사되는데 무모할 정도로 겁이 없는 모험심의 소유자입니다 .





자신이 원하는 일은 반드시 해야하고 하기 싫은 일은 죽어도 못하는 직선으로 달려가는 캐릭터입니다.





여주인공 정희주(박신혜)는 최고의 클래식 기타리스트가 되기를 희망하여 그라나다로 유학을 떠났으나 갑작스런 부모님의 사망으로 어쩔수없이 온가족의 생계를 책임지는 인물입니다. 





돈이 되는 일이라면 한국 식당,투어 가이드,통번역,싸구려 호스텔 운영까지 안하는 일이 없이 하게 됩니다. 그렇지만 가슴속 한켠에는 기타에 대한 미련이 여전히 남아있어서 기타 제작을 배우면서 언젠가 한국으로 귀국하여 자신만의 기타공방을 여는 꿈을 지니고 있습니다. 






가족의 생계를 책임지기 위하여 발로 뛰는 여주인공 희주의 평화롭던 나날은 어느날 '보니따 호스텔'을 찾아온 남자 진우를 만나면서 예상하지 못한 방향으로 변화하게 된다고 합니다. 우연한 만남에서 시작된 두남녀의 로맨스가 어떤 마법을 펼칠지 기대되는 대목입니다.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은 국내 드라마 최초로 시도하는 AR(증강현실) 게임 소재인 것도 드라마 팬들의 눈길을 끄는 부분입니다. 광장 한가운데에 서 있던 이슬람 전사의 동상이 살아 움직이고, 진우를 죽일듯이 뛰어내려 시청자들의 손에 땀을 쥐게하는 이 마법같은 장면들의 정체가 바로 이 드라마의 주요 소재인 AR(증강현실)게임입니다. 






스마트 렌즈를 착용하고 게임에 접속한 사람의 눈에만 보이는 증강현실 게임은 극중에서 다양한 상상력이 요구되는 액션을 완벽하게 소화한 현빈과 안길호 감독의 감각적인 연출로 안방의 시청자들에게 새로운 형태의 극적재미를 안겨줄 것으로 예상됩니다.극중에서 기묘한 사건에 엮이며 다양한 액션 연기를 선보이는 현빈은 "그동안 해왔던 액션 연기와는 결이 다른 부분이 있다. 후반 작업을 통해서 완성될 그림에 기대가 크다"고 말했다고 합니다. 




제작진은 "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은 절묘하게 결합된 서스펜스와 로맨스,액션 등의 다양한 장르가 한 번 보면 시선을 뗄 수 없는 스토리라인과 감각적인 영상으로 지금껏 보지 못했던 새로운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첫 방송에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고합니다. 




동서양의 문화가 공존하는 그라나다라는 이국적인 풍경을 배경삼아 최첨단 기술 소재인 AR을 통해  현재와 중세,아나로그와 디지털,마법과 과학이 만나게 됩니다. 









공유될 수 없어 보이는 두 세계들이 서로 섞이고 어우러지는 환상적인 경험을 통해 사랑과 인간의 끝없는 욕망을 이 드라마속에서 이야기하게 됩니다.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은 tvN에서 오는 12월 1일 밤 9시 첫 방송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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