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의맛 구준엽 오지혜 일본여행 나이 직업 오지혜빵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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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

연애의맛 구준엽 오지혜 일본여행 나이 직업 오지혜빵집

by $$$*$$$ 2018. 12. 6.

연애의맛 구준엽 오지혜 일본여행 나이 직업 오지혜빵집





TV CHOSUN에서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되는 예능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 '연애의 맛'에 김종민 황미나 커플, 이필모 서수연 커플과 함께 구준엽과 오지혜도 100일 연애를 계약하고 가상 커플로 활약 중입니다.


 '연애의 맛'에서 구준엽의 파트너로 출연 중인 오지혜는 직업이 제빵사라고 합니다. 지난 26일 오지혜는 자신의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에 "지못미 셀카 케이터링 파티"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습니다. 


 

 

그녀의 SNS에 공개된 사진 속 구준엽과 오지혜는 친구를 사이에 두고 카메라를 응시한 채 환하게 웃고 있습니다. 청순한 오지혜의 미소와 구준엽의 미소가 보는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 사진입니다. 



쉰살 DJ KOO가 20년만에 여자친구 오지혜를 공개된 방송프그램인 TV 조선 '연애의 맛'을 통해 처음으로 만나자 구준엽의 소개팅녀 오지혜가 화제의 대상으로 급부상했습니다. 지난달 25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연애의 맛'에서 구준엽과 소개팅녀 오지혜가 첫만남을 가지는 모습이 그려졌기 때문입니다. 



이날 방송에 공개된 구준엽의 그녀,오지혜는 깔끔하고 단아한 미모의 소유자였습니다.오지혜는 1983년생으로 현재 36세이며 베이커로 활동중입니다. 구준엽과 나이차는 14살이고 과거에 결혼 경험이 있다고 밝혔다고 합니다.  그녀는 특히 사투리가 밴 말투와 쿨한 행동, 상대방의 관심사에 먼저 말문을 여는 등 센스있고 사려깊은 캐릭터를 보여주었다고합니다.



29일 밤에 방송된 TV조선 '연애의 맛'에서 구준협은 오지혜가 소바를 좋아한다는 말을 듣고 직접 소바를 만들어 먹을 수 있는 '이색 소바 맛집'을 예약하고 자칭 '면순이'인 오지혜의 취향에 맞춰 즐거운 시간을 보냅니다. 일본에서의 첫날 일정을 끝내고 각자 자신의 숙소에서 쉬는도중 구준엽은 오지혜가 알아 차리지 못하게 몰래 나와서 아늑한 이자카야로 갑니다. 그곳이 바로 구준엽이 자신의 사랑 고백을 위해 빌려둔 이벤트 장소였던 것입니다. 


자신의 진심을 보여주기 위하여 구준엽은 하나부터 열까지 전부 손수 만져가며 가게안을 정성스럽게 치장합니다. 이런 구준엽의 세심함이 보는 이들을 감동케 했습니다. 오지혜는 당연히 아무것도 모른 채 이자카야에 들어서고 깜짝 놀라게 됩니다. 


지혜가 갖고 싶어하던 베레모를 구준엽이 선물로 준비했습니다. 또한 지혜가 좋다고 말했던 향수도 잊지않고 마련했습니다. 구준엽은 오지혜가 전에 했던 소소한 말들도 가볍게 지나치지 않고 기억했던 것입니다.준엽은 "웃는게 되게 예쁜것 같아"라고 말합니다. 

지혜는 "행복하다"고 미소를 지으며 답합니다. 계속해서 준엽은 "그래서 말인데 지혜야,너 나랑 만나볼래?"라고 돌직구 고백을 하며 자신의 마음을 진중하면서도 강하게 어필했습니다. 이어 "너는 나를 어떻게 생각하는지도 궁금하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지혜는 "솔직하게 이야기하면,오빠가 카메라 꺼졌을때 더 편하게 해주고 그래서 오빠의 마음이 살짝 헷깔렸었다.감정이 연애 아닌 일로 생각하는건 아닌지 헷갈렸다. 진짜 오빠의 모습이 뭔지 아직은 나도 잘 모르니까.오빠도 저도 나이가 어린 친구들도 아니고 우리 한번 만나보자하는게 맞는건지 모르겠다.그전에 오빠를 알아갈 시간이 필요할것 같아요.시간을 좀더 가졌으면 좋겠다 생각했다. 근데 오늘은 오빠의 마음을 확인한 듯한 기분이다.  근데 지금 딱 대답하기에는 모르겠다. 조금 시간을 주세요. 생각해볼게요"라고 말했습니다.




오지혜가 대답을 망설인 이유는 구준엽과의 관계가 카메라 앞뒤로 달라지기때문으로 생각됩니다. 지난 방송에서 오지혜와 구준엽 커플은 일본 데이트를 즐기며 상대방에 대한 속마음을 확인하는 기회를 가졌습니다. 구준엽의 달달한 사랑고백에 대한 오지혜의 대답이 특히 인상적입니다. 오지혜는 카메라가 돌지 않을때 구준엽이 보여주는 태도에 의심을 품었던 것으로 생각 됩니다. 카메라가 돌지 않는 실제 상황에서 방송보다 오히려 자신을 서슴없이 대하는 구준엽의 모습에서 진짜 연애가 아닌 방송을 위한 '설정'이 아닐까 하는 의심 말입니다. 





오지혜는 결국 구준엽의 사랑고백에 대한 답변을 시간을 달라는 말로 보류했습니다.  구준엽의 오지혜에 대한 진심이 그녀에게 어떻게 전달될 수 있을지 시청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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