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다방 이적 유인나 양세형 가을겨울편 연애고민상담 맞선 헨리 맞선남 맞선녀 커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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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

선다방 이적 유인나 양세형 가을겨울편 연애고민상담 맞선 헨리 맞선남 맞선녀 커플

by $$$*$$$ 2018. 12. 11.

선다방 이적 유인나 양세형 연애고민상담 맞선 헨리 맞선남 맞선녀 커플






매주 월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되는 tvN '선다방'은 스타 카페지기들이 운영하는 맞선전문카페 스타일의 남녀 맞선 프로그램입니다. '선다방'에 출연하는 맞선 남녀의 설렘 유발 로맨스와 자칭 타칭 연애 고수라는 스타들이 전하는 연애 멘토링을 보다보면 맛선이라는 작위적인 남녀의 만남에 대한 저항감이 줄어드는 것도 사실입니다. 세심하게 남녀의 심리를 파악한 후에 조언을 해주는 유인나,센스있게 분위기를 전환하는 양세형,유연하게 데이트 상황을 조율하는 이적의 역할도 인상적입니다. 




지난 3일 방송된 tvN'선다방 가을 겨울 편'에서는 라이프 스타일과 취향이 매우 비슷한 남녀가 출연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습니다. 현재 가전제품 디자이너로 일하고 있는 31살의 3시남과 현직 그래픽 디자이너 28세 3시녀는 미대생 출신이라는 공통점과 집돌이 집순이라는 또다른 공통점으로 다양한 대화를 나누었습니다. 


 

 




3시남은 쉬는날 집과 카페만 오가는 집돌이이며 3시녀는 쉬는날에는 집에서 영화 감상을 하거나 친구들과 노는 것을 좋아하는 집순이라고 합니다. 





혼자 산책을 즐기거나 혼밥을 하고 운동같은거에는 별 관심이 없는 등 많은 부분에서 공통점을 발견한 두남녀는 "뭔가 비슷해서 신기하다"며 공감을 표시하였습니다. 또한 "혼자 만의 시간이 꼭 필요하다"는 부분에서도 동의했습니다. "어떻게 하나같이 다 똑같지?"하는 생각이 들었다합니다. 





어떤식의 연애가 좋은것 같냐는 3시남의 질문에 3시녀는 "꾸미지 않아도 편안한 연애"를 하고 싶다는 답을 했답니다. 3시남은 "나의 생활과 패턴을 이해해 줄 수 있는 사람이면 좋지 않을까 싶다"고 언급합니다.  대화가 오고가며 시간이 흐르고 두남녀는 훨씬 편안해진 듯한 분위기로 대화를 끝마쳤다고합니다. 결국 두남녀는 투하트를 남기고 정식 데이트를 계속하기로 결정 했습니다






이후 등장한 5시 남녀는 서로의 꿈에 대하여 무엇을 해야할지로 고민스러운 커플입니다. 5시녀는 27세,이커머스사 인사팀에 재직중이고 영화감독 꿈을 위해 이직을 고민 중입니다. 5시 남은 29세의 치의학 대학원생입니다. 두남녀는 미국 보스턴에서 유학한 공통점을 발견하고 금방 친해졌습니다. 또한 두남녀는 원래하던 것을 중단하고 자신의 꿈을 추구하여 새로운 시작을 하는 공통점도 가지고 있습니다. 






5시남은 원래 생물학 전공자이지만 치과의사가 되기위해 치의학 대학원에 진학했습니다. 5시남은 자신의 이런 경험을 바탕으로 영화감독이 되려고 대학원 진학을 고민하는 5시녀에게 따듯하고 진지한 조언을 했습니다.두남녀는 서로 용기와 위로를 나누며 많은 대화를 이어갔고 비슷한 점이 많은 둘은 환하게 웃으며 서로에게 호감을 표현했습니다. 카페지기들은 "원래 커플이 왔다간거 같다"고 좋은 결과를 예상했고 역시 결과도 투하트로 좋았습니다.







이번 방송분이 키(기범)의 '선다방' 마지막 녹화분이었습니다. 새앨범을 준비해야 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한편 다음주 새로운 게스트로 누가올지가 초미의 관심사인데요,막내는 바로 헨리입니다. '나혼자 산다'에서 자주 보다가 이제 '선다방'에서도 헨리를 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다음주 새로운 게스트로 헨리가 출연하는 tvN '선다방-가을 겨울 편'은 매주 월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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