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선녀전 인물관계도 서지훈 문채원 엄경수 고두심 윤소이 윤현민 안정민 몇부작
'계룡선녀전'은 tvN 월화드라마로 극본 유경선,연출 김윤철입니다. 닐슨코리아에따르면 '계룡선녀전'은 케이블,IPTV,위성을 통합한 유료플랫폼 시청률에서 가구 평균 3.6%, 최고 4.4% 를 기록했다고 합니다. 그중에서도 눈길을 끄는점은 tvN의 주요 타깃 시청층인 2049 시청률은 최고 2.7%로 동시간대에 1위에 올랐다는 것입니다.
'계룡선녀전'에서는 특히 문채원의 다채로운 감정표현이 돋보인다는 평입니다. 문채원은 tvN 월화드라마 '계룡선녀전'에서 선녀 선옥남 역으로 출연하며 이제까지와는 상당히 다른 연기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듬뿍 받고있습니다.
699년 동안 사랑하는 서방님의 환생을 기다렸으나 그의 얼굴이 떠오르지않아 벌을 받고있다고 슬퍼하기도 하고 서방님으로 추정되는 정이현(윤현민 분)에게 거침없이 사랑을 고백하는 등 이색적인 선녀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어제 3일날 방송된 9회에서는 정이현의 초대를 받은 옥남과 불안하게 이를 지켜보는 김금(서지훈 분),함숙의 스토리가 팬들의 궁금증을 불러일으켰습니다. 정이현을 오랫동안 짝사랑해온 함숙이 그의 마음을 돌리기위하여 미인계에 돌입하고 옥남을 타박하기 시작했습니다.
이현에게로 돌진하는 함숙을 보며 평정심을 유지하던 옥남은 질투를 느꼈습니다.이런 질투심을 참지 않고 발산함으로 옥남은 매력적인 캐릭터가 되었습니다.
자신을 공격하는 함숙에게 나직이 "내 조언 하나 해드리리다. 그분은 동그랗게 땋아 올린 나비 머리를 좋아하셨다오.그대의 머리칼로는 안되겠구려""소선이 그분을 처음 뵈었을 땐 실 한오라기도 걸치지않은 알몸이었다오.그분은 몹시 부끄러워하셨지만 소선을 보고 눈을 떼지 못했다오"라며 한방 통쾌하게 날려 시청자들을 즐겁게 만들었습니다.
질투라는 원초적 감정을 상대방에게 악의를 가지고 표현하는 대신에 솔직하고 귀여운 모습으로 전달하는 것이 신선하게 다가왔다는 평입니다.
선옥남이라는 캐릭터를 연기하기 위해 많은 연구를 해온 문채원의 노력이 헛되지 않았습니다. 긴세월을 살아온 연륜과 동시에 사랑스러운 캐릭터를 연기해야 하기 때문에 간격을 조정하는 문제가 어려웠다고 합니다. 그렇지만 문채원은 특유의 집중력과 캐릭터 분석으로 드라마를 더욱 흥미롭게 만들고 있어 옥남의 인기가 점점 올라가고 있습니다.
오늘 4일 밤 방송에서는 정이현(윤현민 분)과 구선생(안길강 분)이 탑돌이 후에 운명적 재회를 할 것으로 예상되어 궁금증을 더하고 있습니다. 그둘은 첫만남부터 살벌한 분위기를 연출했기 때문입니다.
오늘밤 방송에서는 두사람이 재회하여 불꽃튀는 2차전이 성사된다고 하여 시청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tvN 월화드라마 '계룡선녀전'은 매주 월,화요일 밤 9시 30분 방송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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