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동석 여자친구 예정화 충무로 흥행 보증수표 성난황소 나쁜녀석들
충무로의 대표적인 액션배우 마동석과 예정화가 2016년 3월부터 연인사이라고 알려져 누리꾼들의 관심이 집중되고있습니다. 사실상 공개연애를 하고있는 두사람의 나이차이가 자그마치 17살이라고 합니다. 마동석은 미국국적이고 47세이며 예정화는 32세라고하네요.
2016년에 연애중임을 이미 쿨하게 인정하고 연예계에서는 알만한 사람은 다아는 공인된 관계라고합니다. 마동석은 공개연인인 예정화를 향한 애정을 스스럼없이 표현한다고 합니다.
지난 15일 서울 종로구 삼청동 한 카페에서 있었던 며칠 후 개봉할 범죄 액션 영화'성난 황소'(22일 개봉) 관련 인터뷰에서 '성난황소'에 나오는 아내를 지극히 사랑하는 남편의 모습으로 나오는데요.
'성난황소'는 올해 마동석이 주연으로 개봉하는 5편째 영화입니다. '성난황소'는 '느낌오지? 잘못 건드린 거'란 포스터의 문구에서부터 알수있듯이 마동석표 맨몸액션의 진수를 보여주는 영화입니다. 영화는 아내 지수 덕에 과거를 잊고 수산시장에서 일하며 착실하게 살아가던 동철(마동석)이 아내 지수가 납치되자 무섭게 변하여 납치범을 추격하게 된다는 스토리라고 합니다
영화 '부산행'에서 좀비들을 물리쳤던 마동석의 주먹이 이번에도 괴력을 발휘합니다. 체중 130kg의 괴한을 들어 천장을 뚫고,자동차 유리를 뚫고 납치범 일당을 내동댕이 치곤한답니다.
마동석의 이번 영화에는 기대와 함께 우려의 시선도 있습니다. 지난해말 680만 관객을 동원한 액션 영화 '범죄 도시'이후에 1년여에 걸쳐 '신과함께'1.2부를 포함하여 마동석이 주연한 영화가 2개월에 한번꼴로 개봉했으나 흥행 성적이 점점 떨어지고 있기때문입니다.
마동석은 "어릴 적 꿈이 경찰이어선지 제가 고르는 액션 영화들엔 악당들을 때려주고 싶은 마음이 깔려있는것 같아요.저는 부족한 사람이지만 영화에선 그렇게 살고 싶은 마음이랄까요"라고 말했다합니다.
그런데 이렇게 다작을 하는 이유가 마동석이 무명시절 어려울때 자신을 믿고 응원해줬던 영화관계자들과의 의리를 지키기 위해서라고 합니다.
마동석은 최근 할리우드 유명 제작자인 제이슨 블룸 블룸하우스 대표에게서 '아시아의 드웨인 존슨'이란 칭찬과 함께 러브콜을 받았다합니다.
영화 '베테랑'부터 시작하여 '부산행''범죄도시''신과함께' 등에서 천만영화의 흥행을 이끈 마동석의 22일 개봉작 '성난 황소'가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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